대전 중구, 자연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활동 펼쳐
침산동 유등천변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 중구협의회 회원, 공무원 30여 명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23 11:31: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3일 침산동 유등천변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 중구협의회(회장 정명숙) 회원,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변에 서식하고 있는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예초기를 동원해 제초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청소년수련마을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해마다 월 1회 이상 하천 정화를 위한 다슬기 방류, 야생동물 먹이 주기,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보문산 공원과 유등천변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농작물에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제거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보문산공원과 천변 정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우리 지역 자연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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