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 다할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29 20:31:33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당 소속 시의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장과 시의회는 견제와 균형을 통해 시민들의 바람을 받들어서 대전을 새로운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29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당 소속 시의원 워크숍’에서 “시정은 지난 4년 가까이 문제가 있던 부분에 대한 개혁과 혁신을 금년 연말까지 마무리 짓겠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꿈꿔온 대전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책을 쉴 틈 없이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의원이 시정에 대해 잘못된 점을 과감히 조언해주시면 의견 잘 받들어 시정 운영할 것"이라며 “때로는 대전시 발전을 위해 한 팀이 되기고 하고 견제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만간 의장과 상의해 시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정의 여러 감시·비판이 정례회를 통해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 의견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은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사랑받는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에서 시의원들은 김소연 변호사의 ‘지방의원은 어떻게 괴물이 되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방의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한편 워크숍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철환 대전시 정무수석, 장능인 전 비대위원, 서현욱 사무처장 및 당 소속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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