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목원, 9월부터 서원 개장시간 1시간 앞당겨
9월부터 서원 개장시간 오전 6시 → 5시... 10월부터 동원도 5시 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31 14:24: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수목원 서원 개장시간이 9월부터 오전 6시에서 오전 5시로 1시간 앞당겨진다.

한밭수목원은 9월 1일부터 서원 개장시간을 오전 5시로 변경하고, 10월부터는 동원·서원 모두 아침 5시부터, 동절기인 11월부터 올해말까지는 아침 7시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시간 변경은 한밭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를 맞아 대전을 방문하는 외빈과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조기 개장은 올해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실시되며, 2023년 운영시간은 향후 전문가 의견과 시민여론 수렴 등을 거쳐 조정할 계획이다.

태준업 한밭수목원장은 “여름철 폭염이 지나가고 선선해진 날씨에 시민들이 도심 속 명품 휴식 공간인 한밭수목원을 방문하여 코로나로 지친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며, “수목원 개방시간 이후에도 돗자리만 있으면 둔산대공원 내 잔디 광장에서 편리하게 도심속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수목원은 오는 10월 둔산대공원 일원에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와 연계하여 제29회 우리꽃·세계꽃 전시회 등 다채로운 각종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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