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진행
9월 3일 동구 가오근린공원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29팀 거리 공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01 09:41: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5개구 거점 공연장소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지역의 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연 기회를 주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길거리 버스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9월 첫 번째 버스킹은 3일 오후 4시 가오근린공원에서 셈플리체, 앙상블솔리데오, 한별전통무용연구원, 대전젊은거문고연주단 느루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층의 특성을 고려해 무용, 국악, 앙상블, 기악, 실용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로 꾸며지는 9월 공연은 총 6곳 ▲3일 동구‘가오근린공원’(16:00), 서구 ‘엑스포다리’(19:00) ▲17일 동구 ‘만인산’(14:00), 유성구 ‘숲체원’(14:00) ▲24일 중구 ‘서대전공원’, ‘테미오래’(16:00)에서 관람 가능하다.

‘2022 들썩들썩 인 대전’은 10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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