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족보박물관, 추석맞이 ‘Say~호!’ 미니 현판만들기 운영
9일부터 12일까지 조선시대 별호(別號) 문화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는 시간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06 14:43: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추석 명절을 맞아 조선 시대 별호(別號)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역사 인물의 호와 이름 살펴보기 ▲지역 문화재 당호 현판 스티커 붙이기 ▲미니 현판 모형 만들기 ▲나만의 당호로 현판에 글씨 쓰기 ▲단청 스티커로 나의 현판 장식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뿌리공원은 특히 명절이면 자신의 뿌리에 대해 알고자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 중 하나"라며, “Say~호!’와 같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설 관리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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