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청렴문화 삼삼(3善·3無) 캠페인’ 추진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위한 3善(DO)·3無(DONʹT) 수칙 제정·시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06 15:06: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낡은 관행 없애기를 실천함으로써 전 직원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문화 삼삼(3善·3無)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업무 추진을 위해 감사관실 주관으로 운영중인 ‘인사·감사부서 상시협의체’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청렴문화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인사·감사부서 상시협의체: 교원(유초등·중등교육과), 지방공무원(총무과), 교육공무직원(행정과)

캠페인의 내용은‘공정, 존중, 소통’의 3善 수칙(①공정한 직무수행하기 ②사생활 존중하기 ③소통과 협업하기)을 통해 따뜻한 일터를 만들고, ‘청탁, 특혜, 관행’의 3無 수칙(①금품·향응 등을 주지도 받지도 않기 ②불공정한 특혜를 주지도 받지도 않기 ③명절·인사철 선물 안주고 안받기)을 통해 청렴한 마음을 키우고자 함이다.

특히,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전기관에 홍보 포스터 2종을 배부하고, 기관(학교) 관리자 대상 각종 회의 시 다각적인 홍보를 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전 직원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이번 ‘청렴문화 삼삼(3善·3無) 캠페인’을 통해 소통과 배려의 상호존중 문화를 확립하고, 일상 속 낡은 관행을 개선해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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