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회원사 직무 공통역량 강화 교육과정’ 개강
16일, 제1강 ‘현장관리자 역량개발’ 주제로 생산/제조 현장 관리 책임·담당자 전문성 높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16 19:13: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가 16일, 대전상의에서 ‘회원사 직무 공통역량 강화 교육과정’ 제1강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첫 번째 교육은 ‘현장관리자 역량개발’을 주제로 손미선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IN&OUT 코칭센터 대표)이 강사로 나섰으며, 생산/제조 현장 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대 변화에 따른 현장 관리 리더십의 변화 ▲현장 리더의 문제 인식 및 해결 방법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조직원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손미선 강사는 “시대 분위기가 ‘집단’에서 ‘개인’으로 바뀌고 현장의 세대가 교체되고 있는 시대 변화에 따라, 리더십 또한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며,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같은 조직의 구성원일지라도 능력과 의지 정도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며, “구성원 유형마다 효과적인 갈등 해결 방법이나 소통 방법이 다르므로, 현장 리더는 구성원 각각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리더가 팀원별 유형 인지와 함께 유형별 대응 기술을 함양한다면, 현장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대전상의 회원사 직무 공통역량 강화 교육’은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전국 재직근로자 선호과정 중 기업에 필요한 사무관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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