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보문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문화휴양단지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16 20:51:04
이장우 대전시장이 16일 보문산의 ‘보문산 행복숲길’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관광자원인 보문산 권역과 오월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관광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16일 보문산 일원의 ‘보문산 행복숲길’, ‘구완동 자연휴양림 대상지’, ‘목달동 자연휴양림 대상지’, ‘침산동 산림휴양시설 대상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보문산 행복숲길’은 호우로 인한 재해 위험요인 사전 점검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구완동 자연휴양림 대상지’, ‘목달동 자연휴양림 대상지’, ‘침산동 산림휴양시설 대상지’를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남쪽에는 보문산과 오월드 등의 관광자원들이 풍부하지만 숙박시설이 부족해 가족 또는 친구끼리 대전을 놀러오더라도 숙박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보문산숲길’, ‘휴양림대상지’ 등에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았다"며 “보문산 일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산림문화휴양단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광신 중구청장, 박영철 市 공원녹지과장, 장병서 市 공원관리사업소장 등과 함께 중구 목달동·구완동·침산동 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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