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신청하세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 대상으로 교통안전 순회 교육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19 14:02: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0월 4일부터 보행 약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행 약자인 관내 어린이집(만 3세 이상),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교통량 증가로 인해 매년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올바른 교통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전문강사가 신청기관을 직접 찾아가 ▲신호등 · 교통안전표지판 익히기 및 시청각 교육 ▲올바른 보행 익히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효과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10월 7일까지로,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통과(☎042-251-488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대상자의 연령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교통사고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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