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켜줘 홈즈’ 도어가드 보안서비스 제공
범죄 피해 가구, 1인 가구 등 관내 200여 세대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1 10:00: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치안 만족도 제고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지켜줘 홈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범죄 피해 가구, 범죄 우려 1인 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등 200여 가구에 도어가드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으로, 대전시 치안 정책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관내 경찰서 및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042-600-7546),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042-600-3546), 서구청 여성가족과(☏042-288-3210)로 문의하면 되며, 다음 달 7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스토킹부터 주거 침입까지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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