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2년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 개최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도모하여 주민 복지체감도 제고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7 15:18: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희망지원단과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 및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 제공한 이번 컨설팅은 담당자의 사업 운영관리 방법, 업무 프로세스 개선, 직무교육, 구 현황에 맞는 개선과제 도출과 해결방안 제시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구 복지+건강 사례관리 기능 활성화로 구민들에게 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보장 전 영역의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연계해 사각지대 없는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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