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1동, 위기가구발굴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 주세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8 11:16: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다목적실에서 위기가구발굴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발굴단 역량강화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황인정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초빙해 위기가구 발굴단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단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민인홍 갈마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위기가구발굴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발굴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 지역주민과 가스 검침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등 생활 밀착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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