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현대아울렛 화재피해 지원을 위한 특단 노력 경주
화재현장 대책 지원, 의원연찬회 취소, 국외공무출장 성과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8 16:56: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귀국하자마자 용산동 현대아울렛 대형화재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의장은 화재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하며 대형건물 등 지하공간에 마련된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및 사무실을 지상으로 설치하는 조례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대형건물 지하공간에 의무적 제연설비를 갖추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례 제정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8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당 원내대표와 회의를 갖고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전체의원 의정연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여 슬픔을 겪는 시민을 위로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8일간 미국방문에서는 중기부장관, 국제관계청장 면담 등을 통해 대전시 투자환경과 전략산업 육성정책을 홍보하였고, 튀르키예 방문에서는 UCLG 중동·서아시아 회장단을 면담하고 UCLG 참여 확대 협조를 요청해 지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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