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청렴문화확산 캠페인 실시
시청역, 대전역, 유성온천역에서 청렴 실천의지 다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9 21:02: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공동의장 이장우 대전시장)는 29일 시청역, 대전역, 유성온천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캠페인은 공직자 부패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안내하고 부정 청탁 예방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49개 기관·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마스크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물을 나눠주며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부패 없는 대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민·관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부패 없는 청렴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민간기관과 공공부문의 협의체로 지난 4월에 구성됐다.

기관별 실천과제를 승인하고 이해충돌방지법 제도안착을 위한 기반구축 및 청렴서약제도 제정을 제안사항으로 선정해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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