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에 28일 대구유림회(회장 윤석준) 회원 80여명이 10월 효의 달을 맞이해 방문했다.
회원들은 한국효문화진흥원 전시체험관과 인근 뿌리공원을 찾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을 안내한 성균관유도회 대전광역시본부 송남섭 회장은 “효문화의 메카로 부상한 대전에서 날로 잊혀가는 효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문화진흥원이 있는 대전에서 효와 가족의 중요성을 확인하시고, 좋은 추억을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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