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 입주자모집 공고 승인
지역주민과 예비분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 노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03 14:20: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일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세대를 건축 중에 있으며, 그중 조합원 세대 등을 제외한 1,935세대(일반공급 918세대, 특별공급 1,017세대) 공급된다.

사업시행자가 ‘3.3㎡당 평균 1,950만 원’으로 입주자모집 공고 승인 신청을 하였고, 서구에서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예비분양자의 부담감 등을 고려, 조합과 협의하여 신청보다 112만 원 낮춘 3.3㎡당 평균 1,838만 원으로 입주자모집 공고 승인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높은 분양가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택법’에 따른 분양가심사는 공공택지 등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에만 해당되며,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은 민간택지로 분양가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