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서구청장, ‘소통과 공감의 감 따기 행사’ 성료
지역 주민들과 함께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의 결실을 확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03 16:53: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3일 풍성한 가을의 결실을 확인하고 구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감’을 수확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변동 주택가 감나무 골목에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이 익어가는 마을에서 ‘소통과 공감의 감 따기’ 행사를 가졌다.

변동은 전형적인 단독주택가 지역으로 모든 가구에 온통 주황빛 감이 가지에 휘어질 듯 주렁주렁 매달리어, 가을이면 이 지역 골목길이 아름다운 풍경과 운치가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 변동 지역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지역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아쉬움과 기대감이 교차하지만, 주민과 함께한 소통과 공감의 감 따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보람되고 귀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