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기관 및 교회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 체결
서부교육지원청·서부제일교회·가수원교회·명성교회 총 210면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08 14:17: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8일 구청에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 서부제일교회(담임목사 박능팔), 가수원교회(담임목사 이광진), 명성교회(담임목사 김형수)와 부설주차장 공유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교육지원청 155면, 서부제일교회 7면, 가수원교회 40면, 명성교회 8면 총 210면이 개방된다.

이날 협약은 기관과 교회 부설주차장을 유휴시간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는 물론 주차장 공유로 민간․공공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기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마동과 괴정동, 가수원동, 복수동 주택가 및 상가 지역 일부 주차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설주차장 개방 발굴로 주민이 주차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현재 80개소 2,800면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3개소 85면 부설주차장 개방을 하고, 이외에도 내 집 주차장 갖기 등 다양한 사업으로 주차장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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