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7억 2,100만 원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08 14:52: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대전 중구 소재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총 17억2,100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

황운하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내역은 <대전 옥계초 교실부분 수선‧냉난방 개선> 11억 9,700만 원, <대전 국제통상고 급식시설 개선> 5억 2,400만 원으로 총 17억 2,100만 원이다.

대전 옥계초의 경우, 바닥과 출입문의 노후화로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컸으며, 창호개폐가 불량하고 탈락 위험도 있어 전반적인 보수가 시급했다.

또 냉난방기의 효율이 저하되어왔고, 고장도 자주 발생해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냉난방기 교체 의견이 꾸준히 거론됐다.

대전 국제통상고의 경우, 급식실의 시설 노후가 심하고 조리기구가 오래되어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급식실 현대화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대전 옥계초와 국제통상고의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교내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어왔던 학생, 교직원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른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도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운하 의원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있어 냉난방, 급식시설 개선 등의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교 당국, 학부모 등과 긴밀히 소통하여 현장에서 원하는 교육 예산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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