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대전시지부(회장 권철원)가 주최하는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 대전광역시 예선대회 및 동분회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11월 8일 구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국민독서경진대회 대전광역시 예선대회에서는 5개구에서 예선을 거쳐 출품된 독후감 170편, 편지글 62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독후감 37편, 편지글 18편, 우수지도교사 1명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우수 새마을문고지부, 새마을작은도서관 및 유공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에 종합평가 부문에서 새마을문고대전서구지부가 최우수로 선정되었으며 문고운영 부문에서 대전서구변동새마을작은도서관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또한 독후감 단체부문에서 대전봉산중학교 대은, 김규리, 박민하 팀, 독후감 개인부문에서는 초등부 대전변동초 3학년 강민혁, 대전산성초 6학년 오제민, 중등부 대전법동중 3학년 최지윤, 고등부 서구 대전고 3학년 이서윤, 작은도서관부 서구변동작은도서관 윤성은, 일반부 대덕구비래동분회 엄영희, 특별부 공군 제2미사일방어여단 정세영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편지글 초등부 대전대덕초 5학년 김현서, 중등부 대전문화여중 2학년 박지윤, 고등부 대전신탄진고 1학년 김정현, 일반부 공군본부 황인규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부 순서로 새마을문고 동분회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동문고분회 활동의 객관적인 성과에 대해 심사하고 시상을 통해 격려했으며, 우수 활동사례 공유를 통해 동문고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발표결과는 새마을문고동구자양동분회가 최우수상, 새마을문고서구변동분회가 우수상, 새마을문고유성구신성동분회, 새마을문고대덕구법1동분회, 새마을문고중구지부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