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2년 초·중·고 학교장 간담회 개최
9일 진잠‧학하‧원신흥 지역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0 00:59: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일 진잠·학하·원신흥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추후 지역‧권역별(20명 내외)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현안 토의의 시간’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학교와 구의 교육지원사업 설명과 교육협력과제 논의, 각급 학교의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각급 학교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학교와 함께 우리 지역의 교육발전 방안을 공동 모색하여 교육복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성구는 교육부 주관 미래교육지구로 지정되었으며, 교육경비보조사업 및 학교와 연계된 알잼유성, 인생코칭 프로젝트, 스마트 진로교실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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