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예비 수험생(고1·2) 온라인 대입설명회 개최
고1·2 학생 및 학부모 대상 2024·2025 대입지원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0 01:07: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예비 수험생인 고1·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11일 16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대전진로진학TV)을 통해 ‘2024·2025 대입 전략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2024·2025 대입 제도가 현재 고3이 치르는 2023 대입과 큰 틀에서는 같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주된 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 간소화 및 자기소개서 폐지 등 향후 달라지는 대입제도에 대한 예비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2025 대입 전략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대입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2024·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전형별 준비 방법’, ‘고교생활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전략’등 학생과 학부모가 맞춤형 대학 입시 준비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대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 당일 유튜브 방송을 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대전진로진학TV)에 탑재하여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진학설명회’를 운영해 고1·2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진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단위학교 진학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안에서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개인별 진학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학설명회가 대학 입시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예비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효과적인 대학 입시 방안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입에 대한 학교 현장 지원을 다양화하여 진로진학지도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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