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을 지켜라” 대전교통공사 역무원 심폐소생술 교육
개통이후 지금까지 10명의 역사·열차 응급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11-10 15:30: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최근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역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역사 및 열차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장 직원이‘골든타임’안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구조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공사 모든 역무원과 기관사들이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평소에도 역사와 열차 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정기교육과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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