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형건설공사 시공실태 지도점검 완료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현장지도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1 09:57: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도로, 단지조성, 하수도 및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갑천지구 1BL 분양아파트 건설공사 등 6개 공공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6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진행했다.

점검은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작업자 안전교육 실태 ▲가스, 전기 등 위험물 및 작업장 안전관리현황 ▲겨울철 품질확보를 위한 시공·공정관리계획의 적정성 ▲화재 등 겨울철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60건을 시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대전지역 건설공사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년 2회 대형건설공사 시공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결과에 따라 우수현장에 대하여는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