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3 11:33: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실시했다.

올해 매입물량은 총 459포(800㎏ 기준) 367,200kg으로 전년 대비 약 250%가 증가하였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등급별로 검인하여 정부양곡 보관창고로 이송, 보관하게 된다.

2022년은 쌀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전년도 보다 2배 이상 매입 규모를 늘려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침에 따라 중간정산금 30천 원/40kg 선지급 후 전국의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매입가격 확정 후 12월 중 최종 정산 지급하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매입현장을 방문해 우리 농업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경청하며 “코로나19와 기상이변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농업인 여러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해 동안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높은 등급을 받아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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