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컨설팅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4 10:01: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6교(희망학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대전광역시교육청 고시 제2022-1호)을 준수해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태 분석 보고서와 2023 함께 만들어가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자료를 기반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지원단을 컨설턴트로 구성하여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학년도의 초등학교 지역적 특성과 학교 특색사업을 반영하여 수업 시수 적정 편성, 학년(군) 및 교과(군)별 시간 배당 등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정상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성취기준 중심 교과 간, 교과내,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의 구성, 1학년 입학 초기 적응 활동 및 1~2학년 안전한 생활 편성, 정보통신활용교육, 보건교육, 한자교육 편성, 범교과 학습 주제 편성‧운영 관련 내용 등에 대한 현장 중심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교 구성원과 사회 변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성장 중심 교육을 내실화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미래역량을 함양하는 학생 성장 중심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