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목동, ‘목동어울림한마당’ 개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화합의 장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4 13:59: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는 지난 12일 목동 초등학교에서 열린 ‘목동어울림한마당’에 지역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광신 중구청장, 설동호 교육감, 황운하 국회의원, 이은권 시당위원장 등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부터 어르신들까지 3대(代)가 하나가 되어 활기찬 기운을 공유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시간을 가졌다.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목동마미뜰, 자생단체의 봉사활동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도 함께 뜻을 모았다.

또한 가족사랑 노래자랑에는 많은 가족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목동을 알리기 위한 OX퀴즈 대회와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국화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버튼 배치 만들기, 인공지능(AI)체험 등과 경로당 대항전인 윷놀이, 투호던지기 대회도 마련되었다.

공연에 참여한 어린이집 유아들의 율동부터 초·중·고 동아리의 댄스 공연, 유도 시범, 밴드 공연, 현악 앙상블 연주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조용만 동장은 “이번 마을 축제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신 각급 학교와 목동 자생단체협의회와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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