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이하 대전센터)는 지난 10일 대전KW컨벤션센터에서 ‘2022 스타트업 아이콘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권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과 대전 문화콘텐츠 우수 창업기업, 창업관련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창업전시관 운영과 전시기업 IR, 표창 및 시상, 우수기업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창업전시관은 대전 5개사(이엠시티㈜, 테바소프트㈜, 자성스포츠, (주)사운드플랫폼, ㈜듀얼헬스케어, ㈜라온에이엔씨), 천안 2개사(㈜사월, 복다담), 충남 2개사(렙톤소프트, 웜블) 등 총 10개사가 참여하여 성과전시 및 참관객 대상 IR을 진행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우수 창업기업에 대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과 창업진흥원장상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2개사((주)이엠시티, ㈜사운드플랫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2개사((주)사월, 렙톤소프트) 및 창업진흥원장상 1개사(테바소프트(주))에 대한 시상식을 통하여 우수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격려했다.

이외, 표창 기업의 우수 사례발표와 참관객의 우수 창업전시기업 투표 및 소정의 상품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충남권의 창업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업의 성과공유와 교류의 시간을 통하여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의미있는 네트워킹 자리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속적으로 서로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 며 해당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