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동난방비 전달식 개최
유성구 취약가정 419세대에 10만 원씩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5 18:55: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유성구 저소득가정 419세대에 월동난방비 약 4,190만 원을 지원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난방비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으로 마련되었으며, 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 가정에 세대별 현금 10만 원씩 계좌로 입금하는 방법으로 지원되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여름 저소득 가정에 여름나기 지원비(세대별 10만 원)를 지원해왔으며, 지난 10일에는 유성구가 진행한 김장나눔 행사도 일부 지원하였다.

또한, 준비 중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시작에 앞서, 모금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교육청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가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유성구에서도 소외계층을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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