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바람직한 공동주택 주거문화 형성 관리자 교육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등 200명 대상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5 19:19: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5일 문예회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관리주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전문지식 향상 및 공동주택의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동별 대표자의 운영 및 윤리교육 ▲단지 내 화재예방 방법 교육 등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는 대상자들이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 조성과 아파트 단지 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충규 구청장은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82%를 넘어선 지금에 공급 위주의 주택정책에서 주거복지관리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으며, 공동주택 관리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에는 공동주택과를 신설해 구민의 주거수준 향상과 공동주택관리 행정수요에 걸맞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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