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도심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유의 장 열린다
대한민국은 지금, Woodism과 목재친화도시로 향하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7 10:17: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7회 대전 국제우디즘시티 컨퍼런스 및 페스티벌’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대학교 및 작은내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는 2016년부터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목재나눔행사와 함께 ‘국제우디즘시티 컨퍼런스 및 페스티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최근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사업에 선정된 유성구 작은내수변공원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주요 초청인사로는 산림청 임상섭 차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그리고 조승래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이남호 목재문화진흥회장을 비롯해 최근 대전이 확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이 참석한다.

아울러 유성구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열리는‘Woodism festival’은 해마다 1,000명 이상의 시민 참여가 이루어지는 행사로, 목재문화나눔축제의 다른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전 국제우디즘시티 컨퍼런스 및 페스티벌은 지역에 특화된 주제로 컨벤션을 발굴하고 육성·지원하는 대전관광공사의 지역특화컨벤션의 육성단계 행사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유성구가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사업에 선정된 후 열리는 행사로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친환경 건축재료인 목재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와 관련한 전문가들의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내 목재산업, 건축 등 목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한 만큼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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