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 2022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7 11:21: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양용모)는 16일 서구 오페라웨딩에서 5개구 지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마을공동체 대표 및 추진위원, 사무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하윤 배재대학교 기초교육부 김하윤 교수님의 “고전으로 배우는 인성과 봉사"란 주제로 특강이 실시되었고 올해 추진된 21개 마을공동체중에서 5개구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공동체의 우수사례발표가 진행되어 최우수 마을로는 동구 삼성동 모꼬지 마을이 선정되었으며 우수마을에는 중구 문화1동 한마을과 유성구 진잠동 세동마을이 선정됐다.

또한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우리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수 있도록 위급상황에 필요한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대전안전생활실천협회로부터 진행하였다.

양용모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은 “이번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발표대회를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하고 다함께 행복한 마을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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