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성료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마련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1 15:16: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원신흥동 라미컨벤션웨딩홀에서 2022년 공공형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우리 구는 ‘걸어서 10분 거리 작은도서관’을 지향점으로 2011년 온천마을작은도서관으로 시작하여 현재 8개 공공형 작은도서관을 건립․운영 중에 있으며, 각 도서관은 10~20명의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마을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간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작은도서관의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한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찍은 브이로그 영상형 성과보고 ▲공연과 이야기가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화합행사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어 운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오강진 평생학습원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 같이 작은도서관의 하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마을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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