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 총장 회의 개최
1차년도 성과 공유 및 향후 사업 추진계획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1 16:33: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26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이 1차년도 성과 확산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대학 총장 회의를 개최했다.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라마다호텔에서 충남대 이진숙 총장, 공주대 원성수 총장,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을 비롯한 사업 참여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내빈소개, 환영사, 사업 경과보고, 1차년도 성과 보고, 센터 및 본부별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2021년부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을 위해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26개 대학 중 21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차년도의 성과와 과정을 되돌아보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1차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대학들의 역량을 확인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사업을 위한 대학의 책임과 역할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의 완수를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정주 여건 마련을 통해 지역 혁신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자체와 대학, 기업, 지역혁신기관 등이 협업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내 취·창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2021년부터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3,436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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