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요양원, 복권기금으로 냉난방기 전면 교체
동절기 앞두고 냉난방기 156대 교체… 에너지 효율 10% 개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2 10:36: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대전보훈요양원(원장 정도일)은 동절기를 앞두고 요양원 내 냉난방기 교체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체 작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2개월 동안 요양원 내 총 156대의 냉난방기를 바꾸는 공사였다. 2012년 개원 이래로 사용하던 냉난방기를 교체하면서 에너지 효율이 약 10% 이상 향상될 전망이다.

정도일 원장은 “복권기금으로 요양원 내 냉난방기를 교체하여 입소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됐다"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관리 비용도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의 따뜻한 노후를 위해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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