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성동, 안전하고 쾌적한 우리동네 만들어
취약지역 쌓인 쓰레기 집중 수거 역시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2 14:07: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낙엽이 주는 낭만도 잠시, 요즘 길거리에서는 낙엽의 흔적으로 각종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으며, 환경 관리요원들의 지속적인 낙엽 수거에도 일손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신성동(동장 정창남)은 오는 21~22일 양일간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합동 낙엽 청소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는 신성동, 장동, 덕진동, 화암동 등 일원 주요 생활도로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노인 일자리 등 관내 8개 직능단체 11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특히, 이 지역은 매년 이 시기 식재된 양버즘나무의 낙엽이 배수구를 막을 뿐 아니라 행인들의 통행을 방해하였다.

정창남 신성동장은 “우리 동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합동 청소 실시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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