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2년 자치구 하수행정평가 최우수 ‘유성구’ 선정
우수 ‘대덕구’, 장려 ‘동구’... 5개 분야 18개 항목 평가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01 13:27: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22년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기관에 ‘유성구’, 우수기관에 ‘대덕구’, 장려기관에 ‘동구’를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된 이번 평가는 자치구의 적극적인 하수행정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과 하수행정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개인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유성구’는 전 부문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자치구들이 적극적인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세입 발굴을 하고 있으며, 지역 분류화사업 등 하천수질 개선을 위한 자치구들의 노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올해 하수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등 좋은 평가를 받은 하수행정 정책은 타 자치구와 공유하고, 문제점과 부진한 부분은 개선 또는 보완해 나가 하수행정 수행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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