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노은2동, ‘내가 배운 심폐소생술’ 이웃에게 기적이 될 수 있습니다
노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 대비 응급안전교육 이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12-08 16:06: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2동(동장 김창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8일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에 대비한 소방안전체험 과정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철호) 위원들이 취약계층 방문 시 발생가능한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생활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방안전체험(소화기 및 완강기·안전슬라이드 사용법), ▲지진대피훈련으로 다양한 재난유형에 따른 코스별 실습위주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김창집 노은2동장은“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안전요령 및 신고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에서 교육을 이수하여 주민들의 위기 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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