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지원단, 2022년도 화합 한마당 개최
시상식, 2022년 성과 보고 및 2023년 추진 방향 안내, 화합의 장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12 15:30: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 이하 사회서비스지원단)이 ‘2022년도 대전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화합 한마당(이하 화합 한마당)’을 9일 개최했다.

대전 서구 탄방동 더오페라웨딩홀에서 지역사회서비스 관련 공무원, 제공인력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행사로 관계자 간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화합 한마당 1부는 △유공자 표창 △우수 제공기관 시상 △2022년 성과 보고 △2023년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2부에서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만찬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표창 및 우수 제공기관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이 수여됐다. 유공자 표창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담당 공무원 3명 △박혁용(동구 용전동) △최미정(중구 문창동) △오수민(대덕구청 복지정책과)이 수상했다.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 제공기관은 △더불어사는세상심리상담연구소(동구) △효자앤효녀언어심리연구소(유성구) △우리마당상담센터(대덕구)를 선정했다. △열린마음상담원 금영순 센터장 △다온사회서비스센터 김미진 센터장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당선됐다.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헌신한 사회서비스지원단 원서영 대리까지 총 6명의 관계자 및 3개 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수민 대덕구청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담당하면서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수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금영순 열린마음상담원 센터장은 “대전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발자취를 처음부터 함께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좋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동희 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은 “2022년 대전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비전은 ‘모두가 누리는 대전형 지역사회서비스 실현’"이라고 밝히며 “대전만의 색깔로 대전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 해 동안 애쓴 관계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 원장은“민과 관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할 때 시민에게 보다 가까운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오늘과 같은 화합의 장을 통해 함께 격려하고 칭찬하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22년 청년 대상 △청년 신체 건강 △청년 마음 건강 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5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만들었으며, 부산 지역 ‘식사 영양 서비스’를 벤치마킹, 지역 퇴원환자 지원 사업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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