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약사회,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어린이 종합 영양제 기탁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성장 발달을 위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18 14:47: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구청에서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어린이 종합 영양제 200통(티라노 골드 플러스 츄어블정)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과 균형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종합 영양제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용일 대전시약사회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영양제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약사회는 2018년부터 5년 동안 6억 3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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