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제260회 정례회 폐회’ 2022년 의사 일정 마무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22 14:23: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2일, 제26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이희래 의원은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 마련’에 대해 5분발언을 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김동수 의원은 심사보고서를 통해 “유성구의회가 승인한 2023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7,197억 1,998만원(일반회계 7,101억 1,172만원, 특별회계 96억 826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9% 증가했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총 67건의 사업에 대해 21억 4,026만원을, 특별회게 세출예산안 중 총 23건에 대해 3억 2,657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계상하였다"고 말했다.

송봉식 의장은 “긴 정례회 회기 동안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 새해에는 구민들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선사하는 유성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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