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창의성과 전문성으로 민원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01 16:34: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고 민원 해결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직원 3명을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1일 전했다.

유성구는 부서장과 구민의 추천으로 적극행정 공직자를 발굴하고 실무심사단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아동가족과 이미진 주무관, 희망복지과 이은미 주무관, 주차관리과 이상표 주무관을 최종 선발했다.

아동가족과 이미진 주무관은 초등 방과후 돌봄 수요 데이터 분석으로 조성 우선순위를 정하고 후보지 별 집중 홍보 및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 돌봄공간 조성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공간 조성에 기여하였다.

희망복지과 이은미 주무관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비대면 돌봄 및 고독사 예방 시책 발굴 노력으로 돌봄 플러그 사업을 무상 도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돌봄 대상자 방문 교육 실시 및 24시간 비대면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응급상황 독거노인을 구조하는 등 사업 효과성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였다.

주차관리과 이상표 주무관은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국가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 공모신청을 통한 사업추진으로는 의무설치 이행 기간 내 설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구 자체 사업자 선정 공모 추진으로 충전시설을 조기 설치 완료하여 주민의 편의를 개선하고 예산 절감에 기여하였다.

유성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직자의 적극행정은, 작은 행위라 할지라도 구민 삶의 질 향상에는 큰 영향을 끼칠 것" 이라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이를 실천한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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