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정용래 유성구청장, ‘CES 2023’에서 미래를 보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07 12:02:35

이장우 대전시장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월 5일~8일까지 열리는 ‘CES 2023 전시회’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이장우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월 5일~8일까지 열리는 ‘CES 2023 전시회’에 참석해 전 세계의 기술과 지역의 미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6일 SNS를 통해 “전 세계 기업들의 축제인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고 하여 참관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소니 등 전통적인 대기업들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들고 온 스타트업까지 전 세계의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부스들을 돌며 기술들을 체험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AI, 메타버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매력적인 기술들을 보니 결국 반도체가 핵심인 것을 알게 되었고, 대전의 먹거리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빠르게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기술의 흐름을 볼 수 있는 CES 박람회는 오늘에 이어 내일까지 돌아보면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디테일하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도 6일 SNS를 통해 “엄청난 인파속에 전 세계 173개국 3천여 기업이 참여한 ‘CES 2023’ 첫 날에 혁신기업과 제품들을 전시한 베네시안 호텔의 유레카 파크에 다녀왔다"며 “KAIST, POSTECH, 서울대 등 국내대학들과 대전시 등 광역시도의 혁신기업 전시관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혁신기업들의 경쟁속에 대한민국의 수많은 벤처기업들이 당당히 자리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끼는 하루였다"며 “내일과 모레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연이 펼쳐지는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에서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을 살펴보고 우리의 미래를 살짝 엿보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ES 2023 전시회’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2023년 1월 5일~8일까지 열리며 173개국에서 약 3,000업체가 참석하고 10만 명이 참석 할 예정으로 ICT·전기·전자 관련 제품 일체를 전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월 5일~8일까지 열리는 ‘CES 2023 전시회’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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