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현장의 목소리’로 구민과 미래를 그리겠다
9일간 16개 동 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16 17:50:01
박희조 동구청장이 16일 산내농협 강당에서 산내동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 원년인 2023년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산내동을 시작으로 9일간 16개 동을 방문해 구민과의 만남을 통해 구민과 함께 희망찬 동구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는 ‘동구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찬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과 동구의 미래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는 각 부서장과 주민이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운영해 주민들의 민원과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정 첫날인 16일 박 청장은 산내동과 대청동을 방문해 민선 8기 동구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동구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소중한 구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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