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충청권 연합 IR 데모데이 성황리 마무리
충청권 초창패 기관과 공동 개최… IR 고도화 위한 평가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19 10:19: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충청권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과 함께 지난 18일 한밭대학교 그린에너지관에서 ‘충청권 연합 IR 데모데이’를 공동 개최했다.

19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충청권 연합 IR 데모데이’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혁신센터를 비롯해 △한밭대학교 △한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 등 충청권역 6개 기관이 공동 기획, 초기창업 투자자금 유치 지원을 통한 투자유치 및 연계 사례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5회에 걸쳐 사전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받은 △㈜마이링크 △(주)파인더스 △㈜씨엠피 △㈜워터제네시스 △이에스피 △㈜파이오셀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기업 교육부터 컨설팅까지 참여한 △씨엔벤처파트너스 △아이빌트세종 △BTB벤처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리딩에이스캐피탈 △미래과학기술지주㈜ 등 6개 투자사의 투자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참여기업의 IR 고도화를 위한 평가가 진행됐다.

‘중소 제조 기업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제시한 ㈜마이링크 박상일 대표는 “그동안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초기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투자유치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청권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은 내달 충북대학교에서 2차 데모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초기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생태계를 위해 권역 내 성공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기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이 되는 충청권의 대표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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