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다람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보육정원 44명 규모, 증가하는 학하지구의 보육 수요 충족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19 10:45: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8일 유성구 학하리슈빌포레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국공립 다람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는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 임대하여 다람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설치하였으며, 연면적 283.27㎡, 보육정원 44명 규모로 최근 증가한 학하지구 내의 보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다람어린이집 개원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22개소까지 확충하게 된 유성구는 오는 3월까지 둔곡지구 등에 4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보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공보육 인프라 구축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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