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개최
어린이 위원회 운영 등 결실… 2027년 1월 1일까지 4년간 인증 유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19 15:53: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19일 구청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FC) 인증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2017년 아동친화도시 조성기본계획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아동권리교육 지속 실시, 어린이 위원회 운영 등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2023년 1월 2일부터 2027년 1월 1일까지 4년간 인증 기간을 부여받게 됐다.

아동친화도시는 △아동권리 전담기구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등 10가지 구성요소 기준을 통과하면 인증받을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아동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ies)’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자치단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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