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대전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성금 300만원 전달
2014년부터 1부서 1그룹홈 결연... 재능기부·성금 전달 등 다양한 지원 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19 16:21: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모은 우수리 성금 300만원을 대전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대전지역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쓰이게 된다.

그룹홈은 가정해체, 아동학대, 방임, 빈곤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해 양육하고 있는 공동생활가정으로 대전에는 15개소가 운영 중이다.

공사는 2014년부터 1부서 1그룹홈 결연을 맺고 설·추석 명절 선물전달, 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시설 보수, 그룹홈 아동 초청 영화 시사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대전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송명희 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9년째 꾸준히 후원해준 대전교통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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