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공인중개사 합격생 등에 동문 장학금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26 13:19: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는 지난 19일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1학년 이동인·성현주씨와 1차 합격한 재학생 3명 등 5명에게 학과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는 지난해부터 2년째 동문 장학금을 재학생에게 지급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목원대 부동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건설기업인 ㈜한주 두주호 대표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학생들을 위해 기탁한 발전기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두주호 대표는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에 재학 중인 지닌 후배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역량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며,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학과의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며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동문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는 부동산은 물론 금융, 보험 등 3개 전공을 재학 중 모두 배우는 전국 유일의 학과이다.

재학 중 자격취득과 산학협력기관 인턴과정을 병행해 학점을 취득하는 IPP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 만족은 물론, 기업들의 구인 수요가 높기로 유명하다.

대학원 부동산학과는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개발시행사, 건축사, 금융기관, 공기업 등 많은 실무전문가가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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