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35만 구민과의 약속 ‘젊음’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2-20 20:32:31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0일 연두 방문으로 온천2동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젊은 도시 ‘유성구’를 위해 ▲미래선도도시 ▲주민자치도시 ▲친환경 스마트 도시 ▲문화복지 도시를 구정방향으로 민선 8기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용래 구청장은 20일 연두 방문으로 온천2동을 방문해 “유성은 젊은 도시로 아이들도 많고 청년 인구도 많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도시는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의 자세로 즉 ‘새로운 길은 우리가 걸어감으로서 비로소 이루진다’는 마음가짐으로 한 해 동안 구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용래 구청장은 ▲대전환의 시대 친환경 미래도시 구축 ▲주민이 주도하는 선진형 자치분권 구현 ▲행복한 일상,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도시 구현이라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광역 협력 사업으로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호국보훈파크 조성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상추진 ▲생태호수공원 조성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꿈과 도전이 미래가 되는 도시,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도시, 35만 구만 모두가 빛나는 도시, 바로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용래 구청장은 온천2동의 현안사업과 건의사항에 대해 주민들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1일 노은2동, 노은3동 ▲22일 신성동 ▲23일 전민동, 구즉동 ▲24일 관평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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